[내돈내산] 쁘띠라뺑 올리비아 하이가드 침대 후기 (1년 사용): 스윙도어와 72cm 가드의 완벽함

오늘은 쁘띠라뺑 올리비아 하이가드 침대 후기를 작성해보았어요.

1년 동안 직접 아이와 사용해 보며 느낀 장단점과, 함께 구매한 풀세트 구성품들(하이체리 범퍼, 오브제 소품 등)의 실물 느낌을 생생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1. 구매 정보, 구성품 및 쁘띠라뺑 올리비아 하이가드 침대 후기

저는 아이의 안전과 인테리어를 모두 포기할 수 없어 아래와 같이 풀패키지로 구성했습니다.

  • 침대 본체: 올리비아 72cm 하이가드 탈부착 원목 침대 (슈퍼싱글 SS, 안전계단 + 안전 스윙도어 포함)
  • 매트리스: 슬림포켓 스프링 매트리스
  • 하이체리 범퍼 패키지: 범퍼 가드, 누빔 패드, 매트 커버 (체리 패턴이 정말 예뻐요 🍒)
  • 사은품 및 소품: 오브제 선반, 오브제 수납함, 방수 매트리스 커버, 체리 반달 쿠션, 체리 포켓

저희의 경우 하로월드 수원 광교점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했는데요. 2025년 4월쯤 방문하였고, 당시 위의 구성품 기준 230만원 정도 견적이 나왔어요. 당시에도 조만간 상품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이보다 더 가격이 올랐을 것 같네요. (오늘자 기준으로 쁘띠라뺑 홈페이지에서 옵션을 설정해보니 대략 270만원 나오네요.)

아기침대 조립: 비치 원목이라 무게가 상당한데, 전문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직접 조립하고 수평까지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확실히 브랜드 완제품 설치라 그런지 마감이나 견고함이 남달랐습니다.


2. 1년 사용자가 뽑은 ‘쁘띠라뺑 올리비아’의 매력 포인트

1. 아기침대 가드: 72cm 하이가드와 스윙도어의 조합

올리비아의 가장 큰 특징은 72cm의 높은 가드예요. 아기침대 가드가 높다보니 아이가 침대 위에서 일어서도 가슴팍까지 높게 올라오니 낙상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스윙도어는 시중에서 찾기 힘든 옵션인데, 3살인 저희 아이가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가 “내 침대야!”라며 좋아할 때마다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가 안아 올릴 필요가 없어 허리 건강도 지켰답니다. 😊

다른 제품들의 경우 도어가 탈부착식인 경우가 많아서 부모가 직접 열고 닫는 경우도 많고, 특히나 아이가 잠들고나서 문을 여는 소음으로 아이가 깨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쁘띠라뺑 올리비아 제품의 경우 스윙도어 경첩이 안전 스윙가드 경첩이라고 해서 매우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 덕분에 삐걱대는 소리도 나지 않고 아이의 손이 끼일 염려도 적어서 매우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스윙도어였어요.

스윙도어의 모습

스윙도어를 닫은 모습인데요. 문은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열리게 구성했고, 문의 위, 아래에 문을 잠그는 잠금장치가 있어요. 저희의 경우 아래 잠금장치는 풀어두고 상단 잠금장치만 사용하다가 아이가 잠들고 나면 둘 다 잠그고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커서 스스로 여닫는 것이 가능해진 이후에는 상단 잠금장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아기침대 사이즈: 넉넉한 슈퍼싱글(SS) 사이즈와 튼튼함

아직은 혼자 자기 무서워해서 아빠와 함께 잠드는데, 성인 남성과 아이가 누워도 충분합니다. 원목 특유의 묵직함 덕분에 아이가 뛰어도 흔들림이나 삐걱거리는 소리가 전혀 없어 안심이에요. 쁘띠라뺑 올리비아 제품의 경우 집성목이나 무늬목이 아닌 통원목만 사용한다고 하고, SE0등급의 소재만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제품 설치한 날부터 바로 사용했는데, 냄새가 안나서 좋았어요!

저희 부부침대는 타사에서 저렴한 원목 프레임을 구매하고, 바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냄새여부가 중요했거든요. 저렴한 원목프레임의 부부침대를 사용하는 동안 머리가 아플정도로 냄새가 심했고, 빠지는데 한달 넘게 걸렸기 때문에 아이침대는 절대 이런 제품은 구매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쁘띠라뻉을 선택했답니다!

3. 청소하기 편리한 다리 높이

침대 아래 공간이 꽤 높아서 로봇청소기는 물론 일반 청소기도 쑥쑥 들어갑니다. 아기 침대 밑에 먼지 쌓이는 게 항상 걱정이었는데,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대만족 중이에요. 높이는 약 18cm가 조금 넘네요.

쁘띠라뻉 올리비아 하부 공간

4. 하이체리 패키지의 ‘감성’ 인테리어

함께 구매한 하이체리 범퍼와 쿠션, 체리 포켓은 방 분위기를 확 살려줍니다. 오브제 선반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애착 인형이나 동화책을 올려두기 딱 좋고, 수납함에는 기저귀나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기 아주 편리해요.

저희는 린넨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는데요. 크림 화이트와 린넨 화이트 중 고민했어요. 크림 화이트 색상은 워낙 하얗다 보니 원목과 페인트 색상 차이가 많이 나서 페인트가 벗겨진 부분이 티가 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저희는 린넨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쁘띠라뺑 올리비아 침대
쁘띠라뺑 올리비아 침대

개인적으로 또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는 모서리나 계단, 손잡이 등의 마감 처리인데요. 아이가 다치지 않게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무리되어 있어서 아이가 부딪혀도 다칠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오브제 소품들 까지도 모두 곡선 처리가 되어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5. 장기 활용성

처음 이 제품 구매를 가장 망설이게 했던것 중 하나가 무시무시한 가격인데요. 아이 침대에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려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실제로 매장에 가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누워도 보니 원목 재질의 훌륭한 내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SS 크기, 추후 침대 가드를 제거해서 일반 침대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마음에 들었고, 좋은 품질의 침대를 구매해서 아이가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침대로 자주 바꾸지 말고 제대로 된 제품 하나사서 오래 쓰자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쁘띠라뺑 올리비아 침대

3. 솔직하게 정리한 장단점

장점 (Pros)단점 (Cons)
72cm 하이가드: 시중 최고 수준의 안전성가격: 원목 품질과 구성품만큼 가격대가 높음
스윙도어: 아이의 독립심과 부모의 편의성. 타제품과의 가장 큰 차별점.무게: 너무 튼튼하고 무거워 위치 변경이 힘듦
청소 용이: 하단 공간이 높아 먼지 관리 쉬움배송 기간: 인기 제품이라 미리 주문 추천. 저희는 구매에서 배송까지 한달 가까이 걸렸네요. 이건 색상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장기 활용: 나중에 가드 제거 시 성인용 침대로 활용 가능

4. 1년 후 결론: “초등학생 때까지 쭉!”

지금은 하이가드와 스윙도어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지만, 나중에 아이가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면 안전가드만 떼어내고 일반 슈퍼싱글 침대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처음 살 때 가격이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10년 이상 쓸 가구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튼튼하고 예쁜, 무엇보다 스윙도어가 있는 원목 침대를 찾으신다면 쁘띠라뺑 올리비아가 정답입니다!


📍 매장 위치 정보 및 팁

실물 원목의 질감과 체리 범퍼의 색감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쁘띠라뺑 올리비아 하이체어 외에도 다양한 침대들이 전시되어있고, 직접 누워보고 체험하는 것도 가능해서 꼭 매장에 방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매장에서 구매 혜택이나 할인 정보를 꼼꼼히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 등이 있어서 저희는 많은 옵션 상품들을 증정 받았어요.)

  • 매장 위치: 하로월드 광교점 (google.com/maps/place/하로월드+광교점/data=!4m2!3m1!1s0x0:0x9f451d4f7a01b750?sa=X&ved=1t:2428&ictx=111) 이외에도 파주 출판단지점, 강동점, 대전점, 대구점 이렇게 4곳의 오프라인 매장이 더 있네요.

지금까지 쁘띠라뺑 올리비아 침대 후기 였습니다. 우리 아이 첫 침대 고민, 쁘띠라뺑 올리비아로 끝내보세요! ✨